노을
물빠짐과 함께 부지런히
움직이는 작은 너의 정체는 뭐야?
자기 몸집 보다 더 큰 모래를 굴리는
너의 정체는?
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너도 바쁘고 힘들게
하루를 살아 가는것 같구나
또 다른 미래을 위해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