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
흐르는 세월과 함께
수많은 인연들이 스치고
지나가고,
나의 마음속 깊은 상처도
세월속으로 스며 드는듯
녹아 내려. .. . . . ....,
또 다른 삶의 무게를 짊어 지는듯
무겁게 느껴진다.